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홍보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오이 유우가 부산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오이 유우가 원래 BIFF에 불참하는 건 아니였다. 그저 후반부 행사였기 때문에 결정 과정이 늦어진 것"이라면서 "후반부에 오다기리 죠와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오이 유우의 방문 확정으로 후반부 영화제 역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게 됐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