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보이그룹 업텐션 우신이 SBS MTV '더 쇼' MC로 발탁됐다.
'더 쇼' 측은 6일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떠오르는 루키 업텐션 우신이 최초로 음악방송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걸스데이 혜리, 여자친구 예린 등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MC를 맡아왔던 바. 올 가을 개편을 맞아 명실상부 최고의 대세 아이돌인 전소미가 뒤를 잇는다.
국보급 미모와 매력으로 아이오아이의 센터를 맡은 전소미가 MC로서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전소미와 함께 할 남자 MC로는 차세대 '만찢남'으로 손꼽히는 업텐션 우신이 발탁됐다.
'더 쇼' 제작진은 전소미와 우신의 발탁 이유에 대해, "최고의 비주얼과 강한 개성에서 비롯된 케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세 아이돌 전소미와 우신의 호흡은 어떨지 오는 11일에 확인할 수 있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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