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이 '혼차'를 즐겼다.
정진운은 6일 인스타그램에 "#찻잔이 #코딱지보다조금커 #마시기가불편하다 #olive #혼밥할땐 #8시에만나"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잔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진운은 작은 찻잔을 손가락에 낀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은발 머리에 멍한 표정이 귀여운 매력을 배가한다.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진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정진운은 최근 탁재훈과 함께 올리브 새 예능 '혼밥할 땐 8시에 만나' 진행자로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진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