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이상민에게 늦둥이 아들 딸이 생겼다.
이상민은 6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 64세가 된 미래로 떠났다. 빚을 다 갚고 큰 기획사 대표로 있는 그에게는 59세에 낳은 쌍둥이 자녀가 있었다.
아이들을 본 이상민은 충격에 빠졌다. "실제로 60세에 늦둥이를 본 지인이 있다. 내가 늦둥이 아빠라니 걱정이 되더라. 나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라며 씁쓸해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미래일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