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아내에게 하트 세레모니 날리며 혀빼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10.07 01: 40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카타르를 3-2로 물리쳤다. 2승 1무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7점을 기록, 조 선두로 올라섰다.
전반 한국 기성용이 선제골에 성공한 후 경기장을 찾은 아내 한혜진을 향해 하트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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