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24일 컴백한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컴백일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올해 4월 발표했던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투' 이후 약 6개월만의 컴백으로, 데뷔곡 '우아하게'를 썼던 블랙아이드필승과 또 한 번 호흡한다.
'우아하게'와 '치어업'으로 막강한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트와이스는 앞서 '페이지투' 앨범으로 15만장 판매고를 기록하며, 2010년 데뷔 걸그룹 기준 15만장 이상 앨범판매를 달성한 첫 번째 걸그룹이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거머쥐었다.
또한 '치어업'으로는 멜론기준 24일 연속 1위, 16주 연속 톱10 진입, '우아하게'(9240만뷰)와 '치어업'(8630만뷰) 뮤직비디오가 각각 유튜브에서 1억뷰 조회를 목전에 두는 등 각종 기록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넘사벽' 걸그룹 굳히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
때문에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어업'까지 연타석 히트에 성공한 트와이스가 이번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뤄내 '3연타석 홈런'이라는 또 한 번의 흥행 직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