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의 무장 강도 피해 사건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수사에 협력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 측 관계자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카다시안이 프랑스를 다시 방문할 때 보안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프랑스 정부 당국은 5인조 강도들이 아직 체포되지 않아 곤혹스러워하고 있으며, 셀러브리티들이 안심하고 파리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문은 강도 사건 이후 칼 다시 일가가 경비 강화를 진행시키는 가운데, 칼 다시 몸 더블을 고용하기 위하여려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이 신문에 "킴 이가는 곳에는 어디든지 따라가는 무리가 있는 가운데, 습격자를 화나게하는 경비 팀은 바디 더블을 고용하는 것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카다시안은 최근 파리 시내의 호텔에서 무장 강도를 당해 상당량의 피해를 입었다. 이 때문에 현재 그는 기존의 두 배 이상 경호 인력을 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킴 카다시안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