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 라이트, 11월 정식 데뷔...'아송페' 시범 무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0.07 10: 10

 가요계 핫 데뷔를 앞둔 초대형 신인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정식 데뷔에 앞서 첫 행보를 시작한다.
 
평균 연령 15세로 구성된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는 10월7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 송 페스티벌의 전야행사 ‘어쿠스틱 페스티벌’에 에릭남, 십센치(10cm)등의 선배들과 함께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정식 데뷔에 앞서 첫 행보를 시작한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올 초 KBS ’불후의 명곡’ 설특집에 출연해 평균 연령 15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연주 실력으로 홍경민과 무대를 꾸미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실력파 밴드로서 올 11월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히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로 손꼽히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아직 데뷔전인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번 출연은 이들의 음악적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날 공연에서 더 이스트라이트는 데뷔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있다.
 
한편 아송페 어쿠스틱 페스티벌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이는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는 11월 가요계 핫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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