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로 돌아온 샤이니, ‘1 of 1’ 퍼포먼스 화제
그룹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하니 복고도 새롭다.
샤이니가 복고적 느낌과 트렌디함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아날로그 콘셉트의 정규 5집 ‘1 of 1’(원 오브 원)으로 돌아온 샤이니가 신곡 퍼포먼스로 화제다.
샤이니는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 정규 5집 타이틀 곡 ‘1 of 1’ 및 수록곡 ‘Prism’(프리즘) 무대를 선보였으며, 새로운 음악과 어우러진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1 of 1’은 90년대를 풍미했던 뉴잭스윙 장르로, 레트로한 느낌을 샤이니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인 만큼, 퍼포먼스도 복고적 느낌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신나고 파워풀한 안무로 구성해 보는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더불어 샤이니는 금일(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타이틀 곡과 함께 수록곡 ‘Feel Good’(필 굿) 무대도 선보일 예정으로, ‘Feel Good’은 지난달 2~4일 개최된 샤이니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1~2일 펼쳐진 대규모 댄스 뮤직 페스티벌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등을 통해 공개돼 앨범 발매 전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만큼, ‘Feel Good’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는 금일 ‘뮤직뱅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