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9)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강정호가 출국장을 통과하고 있다.
강정호 선수는 지난해 1월14일 피츠버그 입단 계약을 위해 출국한 뒤 약 21개월만의 귀국이다. 강정호는 올 시즌 103경기에서 타율 2할5푼5리 81안타 21홈런 62타점 OPS .867로 활약하며 건재를 알렸다. / rumi@osen.co.kr
강정호,'사랑스러운 미소로 귀국 인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10.07 18: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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