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이 '정글'에서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박세영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몽골' 후반부에서 러시아 지프인 푸르공을 타고 병만족과 함께 이동을 했다.
그러던 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차를 세웠다. 하지만 사방이 뻥 뚫려 어찌해야 할지를 몰라 했다. 이 때 김병만은 박세영만 태우고 차를 이동시켰다.
김병만은 박세영을 위해 자리를 피해줬고 박세영은 카메라를 문으로 가리고는 볼일을 봤다.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함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