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가 미세 먼지가 심한 날 입는 운동복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7일 방송된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홍진경의 꿈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환경을 주제로 한 홍진경쇼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출연진들은 각자 자신의 생활 장소에서 미세 먼지 측정에 나섰다. 라미란은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장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했다. 실외와 실내를 측정하던 중 같이 출연 중인 조윤희, 차인표와 인터뷰했다.
차인표는 "미세 먼지는 장기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다. 나는 미세먼지 심한 날 입는 운동복이 따로 있다"고 우주복같은 운동복을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진경과 미란은 실외의 심각한 미세먼지 수치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