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어서옵쇼'가 아쉬운 성적으로 종영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어서옵쇼'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3.7%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9%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에 해당된다. 최민수가 출연해 마지막까지 힘을 실어넣었지만 끝까지 시청률 반등에는 실패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은 15.3%, MBC 'DMC 페스티벌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이 1부 7.3%, 2부 9.0%를 기록했다./parkjy@osen.co.kr
[사진] '어서옵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