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의 매력이 돋보인 '더케이투'가 시청률이 또 한 계단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The K2) 5회는 시청률 4.622%(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3.948%보다 상승한 수치임은 물론, 지난 3회(9월30일)에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4.390%를 웃도는 수치. 5회 연속 케이블 일일시청률 종합 1위를 꿰찼음은 물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JSS요원이 된 김제하(지창욱)가 최유진(송윤아)를 위기에서 또 한 번 구해내며 신뢰를 굳건하게 했음은 물론, CCTV 속 고안나(윤아)를 보고 미소를 내비치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제하의 극과극 매력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 gato@osen.co.kr
[사진] '더케이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