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최창엽 측 변호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창엽측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청파의 이재만 변호사는 8일 OSEN에 "현재 최창엽씨가 구속됐다"며 "경찰 조사만 마친 상태고 검찰 조사는 아직 받지 않았다. 필로폰 투약 자체는 모두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창엽씨가 초범이고 상습성은 전혀 없다"며 "깊이 반성하고 재판부에 선처를 구할 예정이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설명했다.
최창엽은 지난 5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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