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텐스 제2전시장에서 'tvN10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인생은 삼시세끼, 여행은 신서유기처럼'이 개최, 나영석 PD와 안재현이 참석했다. 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안재현은 나영석 PD가 최근 자신의 집에 방문했음을 전하며 "오후 5~6시에 온다는 거다. 혼자 온다는 것도 아니었다. 민폐에 소질이 있다"는 너스레를 떨며, '신서유기2' 출연으로 나 PD와 두터워진 친분을 전했다.
이어 '근황'을 묻자 "화목토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다. 가위바위보로 정한다. 월수금은 구님(구혜선)이 청소를 한다"고 구혜선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 gato@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