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가 새 역사를 썼다. ‘불후의명곡’ 첫 출연에 431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
8일 방송된 KBS 2TV 음악예능프로그램 ‘불후의명곡’에는 작곡가 신재홍 편으로 꾸며졌다.
먼저 휘성은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로 디쎔버를 누르고 1승을 올렸다. 무대에 올라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R&B 소울을 선보였다. 결과는 휘성의 압승. 그는 400표에 가까운 득표수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음 무대는 소울 국모 BMK였다. 그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으로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결과는 BMK의 승리였다. 그는 431점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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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