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조재윤, 박시연 외모에 반했다..지수와 삼각관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0.08 20: 46

 '판타스틱' 조재윤이 박시연의 외모를 보고 넋을 잃었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백설(박시연 분)이 이소혜(김현주 분)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집에 요리사로 취업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해성과 그의 매니저 오창석(조재윤 분)은 아침식사를 준비하려 했으나 시작부터 티격태격했다. 이에 소혜의 친구 백설을 불렀고, 그녀는 양손에 한가득 식재료를 사왔다.

해성은 "우리 소혜가 글은 잘 쓰는데 음식이..."라면서 자신의 집에서 요리사로 취업해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했다. 설은 "그럼 한 번 열심히 해보겠다"고 동의했다.
설이 미혼녀였지만, 남편과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아는 창석은 "나 좀 도와달라.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돌싱이지 않나"라며 마음에 두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설은 연하의 변호사 김상욱(지수 분)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상태다./ purplish@osen.co.kr
[사진] '판타스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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