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숫자 읽기 실력에 깜짝..'감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0.09 17: 09

'슈퍼맨' 쌍둥이가 놀라운 숫자 읽기 실력을 보여줬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과 서준에게 이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숫자를 알려줬다. 최근까지 숫자 읽기에 서툴렀던 쌍둥이는 이휘재도 놀랄 정도로 숫자를 잘 읽어냈다. 이휘재는 쌍둥이의 실력에 놀랐다. 

뿐만 아니라 이휘재 쌍둥이에게 이름 쓰는 법도 알려줬다. 이휘재는 쌍둥이가 '씽씽카'를 구분해서 타는 것을 신기해했고, 서언은 자신의 씽씽카를 가지고 와서 "동그라미 두개"라고 말했다. 이름에 이응이 두 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것인지 안다는 것. 이어 서준이도 알려준 적 없는 지읒을 알아봐 이휘재를 놀라게 만들었다. 
결국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직접 이름 쓰는 방법까지 알려줬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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