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고진영 축하하는 전인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10.09 17: 57

고진영(21, 넵스)이 9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24야드)에서 벌어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 갈증을 풀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다.
전인지가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을 축하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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