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울면 안되는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10.09 17: 59

고진영(21, 넵스)이 9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24야드)에서 벌어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 갈증을 풀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다.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이 방송 인터뷰를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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