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지진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는 석기의 모함으로 직위에서 강등되는 상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민주는 상식을 찾아오고, 충격에 빠졌다.
그날 저녁 민주는 상식을 위로하며 "같이 억울함을 풀자"고 다독였다. 상식은 민주의 위로에 든든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아침 민주는 상식을 위해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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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끝에서 두번째 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