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또 다시 한국을 찾는다.
톰 크루즈의 신작 '잭 리처:네버 고 백(이하 '잭 리처2')' 측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오는 11월 초 내한할 계획이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번 부산을 찾은 경험도 있어 내한 장소 역시 궁금한 상황. 이에 이 관계자는 "서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대표적인 친한(親韓) 스타로 이번 '잭 리처2' 내한은 벌써 8번째 내한 기록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