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개그우먼에 이어 작가로 변신한다.
이세영 측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OSEN에 "이세영이 직접 쓴 웹드라마로 작가로 변신한다"라며 "페이크 다큐 형식이며 직접 출연하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세영이 19금 소설을 소재로 한 드라마 제작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이세영은 지난 '라디오스타'와 '택시' 출연 당시 직접 19금 소설을 쓰고 있다고 밝혔을 뿐 아니라, 소설의 일부를 공개한 바 있어 이번 웹드라마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의 웹드라마는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어떤 방식으로 공개할지에 대해 논의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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