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경이 결혼했다는 오해를 받고 있엇다.
10일 방송된 tvN '2016 명단공개'에서 '오해를 불허한다 반전의 미혼 남녀'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감초 배우 진경이 8위에 올랐다.
진경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아내와 엄마 역할을 소화했던 배우다. 김우빈, 박신혜의 엄마이자 황정민, 오달수의 아내로 나왔던 것.
하지만 45살임에도 현실에서는 아직 미혼인 스타였다. 늦은 데뷔와 오랜 무명 생활 때문에 혼기를 놓쳤지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