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레이먼킴과 김민준이 떴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00회 특집으로 터줏대감 대 신진세력 셰프들의 4:4 빅매치를 진행했다. 뉴 페이스로 배우 김민준과 1세대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을 비롯해 이탈리아 출신 이재훈, 18년 경력의 중식 셰프 최형진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김민준은 김풍을 요리 대결 상대로 골랐다. 레이먼 킴 의 선택은 샘킴이었다. 최형진은 이연복에게 큰절을 올린 뒤 그를 골랐고 이재훈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맞붙게 됐다.
100회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맞대결은 성규와 김흥국의 냉장고 재료를 갖고 진행하게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