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잡는 김흥국'
김흥국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최현석 셰프를 잡았다.
10일 전파를 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는 "10일부로 몇 년간 몸담고 있던 레스토랑에서 나온다. 새로운 레스토랑을 열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 말에 김풍은 "이제 셰프가 아니다"라고 도발했다. 그러자 게스트로 나온 김흥국은 화들짝 놀랐고 최현석은 "방송을 줄이고 요리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흥국은 "백종원 때문에 그러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