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출연 배우들이 이란전을 응원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주연 배우 이선균, 송지효, 김희원, 예지원, 이상엽, 보아가 11일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이란 원정 첫 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선균과 송지효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이란 원정 첫 승을 기원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김희원, 예지원은 “대한민국 슈틸리케호 기필코 승리!, 이란전 파이팅!”을, 이상엽-보아는 “오 필승 코리아, 대한민국! 이란전 원정 첫 승 믿습니다, 파이팅!” 플래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번 인증샷과 함께 이선균은 “우리나라가 아직 이란을 상대로 원정승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최종예선에서 귀중한 첫 승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축구국가대표팀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 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 바람극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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