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유튜브 개인 채널 ‘루나의 알파벳(Luna’s Alphabet)’을 통해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공연 및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열여섯 번째 에피소드 ‘스펙트럼 연습현장’에서는 알파벳 ‘S’에 해당하는 ‘SPECTRUM’을 주제로, 샤이니 키, 에프엑스 엠버와 루나, 트랙스 정모,에스엠루키즈 쟈니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드림스테이션 크루’의 안무 연습 모습은 물론 연습실에서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7일 오픈된 열일곱 번째 에피소드 ‘스펙트럼 페스티벌 비하인드’에서는 알파벳 ‘E’에 해당하는 ‘EDM’을 테마로, SM과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리허설부터 공연 첫 날인 1일의 생생한 현장까지 전달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오는 12일에는 공연 뒷이야기의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지난 8월 12일 오픈된 ‘루나의 알파벳’은 SM과 CJ E&M MCN 사업부 ‘다이아 TV’가 협업하여 제작한 셀러브리티 채널로, 채널 이름처럼 루나의 다양한 관심사와 일상 모습 등을 알파벳 A부터 Z까지 26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매주 수, 금요일 오후 8시(한국 시각)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에도 동시 공개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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