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11일 최현석 측 관계자는 OSEN에 “최현석 셰프가 재충전을 위해 한 달 동안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은 “레스토랑 5개를 운영 중이다. 월급쟁이 셰프인데 21년 동안 쉬지 않고 너무 일만 한 것 같다”며 “10일부로 정리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레스토랑을 열려고 한다”며 “당분간 방송 일을 줄이고 요리 쪽으로 힘쓰려고 한다”고 했다.
최현석 측은 “엘본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브랜드의 레스토랑이 생기는데 최현석 셰프가 단독 매장을 끌고 갈 예정이다”며 “방송 활동은 하차 없이 기존에 출연했던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나 ‘한식대첩’은 그대로 하고 새롭게 제안 받은 프로그램들은 자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