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이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려욱은 11일 오후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미루나무공원에서 군 입대에 앞서 팬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려욱은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짧게 인사했다. 이어 “2018년 10월 제대다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덧붙였다.
이후 려욱은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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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