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이 신규 예능을 꾸리고 있다.
엠넷 관계자는 11일 OSEN에 "'골든 탬버린' 예능을 기획하고 있다. 다만 편성일자나 MC들은 여전히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유세윤-조권이 MC를 맡은 '골든 탬버린'이 올 하반기 출격한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정 MC들과 게스트가 최첨단 노래방 세트에서 대결을 펼치는 포맷으로 알려졌다.
유세윤과 조권 외에 더 많은 고정 MC들이 합류할 거로 보인다. 제작진은 구체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출연진 섭외를 마친 후 제작에 들어가 안방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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