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강타가 무려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다.
11일 가요계 따르면 강타는 오는 11월초께 새 앨범 발매를 확정, 현재 자신이 이사로 있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구체적인 신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2008년 3월 발표한 미니앨범 'Eternity-永遠(이터너티-영원)' 이후 무려 8년여 만의 신보가 되는 만큼 많은 이의 관심을 집중케 할 전망이다.
앞서 강타는 8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 소식을 전하며 큰 화제를 낳았던 바 있다. 해당 티켓은 지난 10일 오픈됐고, 순식간에 전석 매진이 되며 여전히 국내외 높은 인기를 또 한 차례 입증했다.
강타는 새롭게 선보이는 솔로 신곡들을 오는 11월 4~6일간 SMTOWN 시어터에서 열리는 자신의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gato@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