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마틸다가 멤버 세미, 새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틸다의 소속사 박스미디어는 11일 오전 10시 마틸다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세미와 새별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마틸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10일 공개한 멤버 해나, 단아의 티저 이미지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19일 정오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를 발표하고 컴백하는 마틸다의 파격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세미는 레드톤 단발 헤어스타일에 그린 점퍼스타일로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반면 새별은 롱헤어에 레드톤 원피스, 몽환적인 눈빛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틸다는 오는 19일 정오 프로듀서 슈퍼창따이의 곡 ‘넌 Bad 날 울리지마’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컴백한다.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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