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가 대만의 놀이기구에 도전하기 전 "짜장면도 만들며 탈 수 있다"며 허세를 드러냈다.
보미는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익스트림 어드벤처'를 통해 대만의 놀이기구 스트리밍 콘도르에 탑승했다.
시속 105km로 달리는 이 놀이기구는 무려 지상 18층 높이까지 치솟았다. 이를 경험하기 전 보미는 "짜장면 먹으면서 탈 수 있다"며 "김밥 만들 수도 있다"고 말했던 바.
막상 놀이기구에 탑승한 후에는 "잘못했다"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의 모습에 나은은 "재밌어 하는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