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캡틴 범호형이 날 살렸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11 19: 17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2, 3루 상황 박용택의 파울타구를 잡아낸 KIA 3루수 이범호와 선발 양현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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