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위기탈출에 주먹을 불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11 19: 45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1, 2루 상황 정상호를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KIA 선발 양현종이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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