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재, 역시 양현종 천적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11 20: 04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문선재가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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