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피칭에 주먹 불끈 쥔 LG 선발 류제국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11 21: 15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2루 상황 나지완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LG 선발 류제국이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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