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가 야구 중계가 끝나면서 방송이 결정됐다.
MBC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에 "'뉴스데스크' 방송이 끝나면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방송된다"고 알렸다.
앞서 오후 6시 20분부터 KBO리그 와일드카드 최종전 기아 대 LG의 경기가 방송됐다. 이에 MBC 측은 오후 9시 30분 이전에 야구 중계가 끝나면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방송한다고 고지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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