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오지환! 몸에 맞춰서 미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10.11 21: 22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결정전 2차전이 열렸다.
8회말 1사 주자 3루 LG 오지환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을 던진 KIA 임창용이 오지환에게 미안하다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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