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한 매체가 하정우의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재계약을 보도하면서 하정우의 거취 문제가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하정우의 거취 문제는 예전부터 연예계의 관심사 중 하나였다. 티켓 파워를 지닌 배우 중 한 명인만큼 하정우의 거취는 구미를 당기는 소식인 것.
재계약 보도에 대해 판타지오 측은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정우와의 계약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는 상황.
이처럼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데에는 실제로 하정우와 판타지오 측의 재계약과 관련, 합의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OSEN에 "재계약설은 '현재' 사실이 아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당초 신생 기획사로의 이적 등 뜨거운 관심사였던 하정우의 거취가 어디로 향할 것이지 관심이 집중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