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제니퍼 가너와의 공동 육아를 언급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벤 애플렉은 지난 10일 LA에서 진행된 영화 '어카운턴트' 프리미어 행사에서 제니퍼 가너와의 공동 육아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내 담당은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다. 숙제는 내 담당이 아니다"라는 농담까지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이혼을 발표, 하지만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거주 중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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