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평소 인형 콜렉팅을 즐긴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TS-3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제작발표회에서는 주로 하는 거래에 대해 "인형을 콜렉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하기 힘든 한정판은 고가라서 전용 사이트가 있다. 신상 정보를 다 올려놓아야 거래가 되서 그 쪽에서 주로 거래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유리는 "얼마 전에 이사를 하며 많은 물건이 나왔는데 주변에 필요하다는 분들이 많아서 보냈고 복지 시설에도 보냈다"라며 "아직까지도 집을 정리하는 중이라 물건이 많은데, 이것도 복지 시설 쪽에 보내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