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JTBC 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남자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JTBC 측 관계자는 OSEN에 “엘 출연 확정이 아니고 검토 중인 단계다”라며 “아직 드라마 편성 확정도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으로 크리스마스에 동급생이 추락사하면서 중학생들이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서는 내용이다. 일본에서는 영화화 됐다.
엘은 그간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앙큼한 돌싱녀’, ‘주군의 태양’을 비롯해 일본 드라마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어 그의 출연여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