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막내 태민을 놀리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태민은 "키 형이 사준 지갑을 미국 LA에서 잃어 버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키는 "얘는 (물건을)잃어버리는 것도 그렇지만 손대는 것마다 망가뜨린다"며 "촬영 중에 오토바이를 건드렸는데 바로 쓰러져서 플라스틱 부분이 깨졌다. 손을 대자마자 쓰러졌다"고 폭로했다.
이에 민호도 키의 편을 들며 태민을 민망케 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