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볼링 선수 선발전에 도전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3일 OSEN에 "김수현이 개인적으로 프로 볼러 선발전에 지원했다"고 알렸다. 한국 프로볼링협회에 따르면 김수현은 21일 시작하는 2016 한국 프로볼러 선발전에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수현은 그동안 볼링이 취미라고 종종 밝혔던 바. 개인 최고 250점대를 기록하는 볼링 마니아다. 곳곳의 볼링장에서 김수현을 봤다는 목격담도 쏟아지곤 했다.
선발전 참가자들은 오는 22~23일 1차 평가전을 치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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