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사망 뒤 음원수익을 가장 많이 벌어들인 가수로 뽑혔다.
로이터는 13일(한국시각) 이같이 보도하며 잭슨이 프린스와 데이비드 보위에 이어 우리 곁을 떠난 아티스트 중 올해 가장 많은 음원 수익을 벌어들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과는 경제지 포브스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음원수익을 바탕으로 조사한 것이다.
잭슨은 지난 2009년 사망한 잭슨은 올해만(10월 까지의 기준)만 825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한 프린스 또한 사망한 뒤 앨범의 판매가 급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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