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지난 12일 , IMAX 3D 하이라이트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12일, '닥터 스트레인지' IMAX 3D 하이라이트 상영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4개 극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매를 오픈한 CGV 용산, 판교, 서면 3곳 모두 2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행사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본 행사에서는 약 15분 가량의 IMAX 3D 하이라이트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을 본 관객들은 “비주얼적으로 최강이다!”, ”시각 효과에 압도되고 넋나감”, “아이맥스 대박 미쳤다 진짜!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줄!!”, “도저히 내가 상상할 수 없는 걸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상상의 세계”, “이제까지 본 마블 영화들 중에 최고의 영화가 될 것 같은 기분”, “이미 나는 결정했다. 이 영화는 10번 봐야 한다고”, “이 영화는 진짜 IMAX로 봐야할 각!”, “마블의 신세계를 경험한 것 같다”, “베니는 역시 멋있었고 CG도 생각 이상으로 대단했다”, “개봉 첫날 첫 타임 영화로 꼭 봐야지!”, “아이맥스 예매가 또 전쟁이겠다” 등 압도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기술력에 감탄하며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져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인사 영상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014년 개봉한 ‘인터스텔라’의 경우도 우주를 배경으로 한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IMAX예매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도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각효과로 한국 관객의 IMAX 관람의지를 북돋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는 25일 IMAX 전야 개봉한다./pps2014@osen.co.kr
[사진]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