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오늘(13일) 예비군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오후 3시 현재 SNS상에 현빈이 서울에 위치한 예비군장에서 예비군 훈련을 진행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높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보면 현빈이 예비군들 사이에서 설명을 듣고, 매무새를 다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군복을 입고도 여심을 저격할 만큼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빈은 지난 7월 4개월여 간 진행된 새 영화 ‘공조’(가제·감독 김성훈)의 모든 촬영 일정을 마무리지었으며, 이달 1일 영화 ‘꾼’ 촬영을 시작했다./ purplish@osen.co.kr